편의점도 배송 가능합니다.
요즘 도시락,케잌,커피등 상품의 질에서 부터 배송까지 가능한거 보면 편의점이 많이 진화 된 걸 알 수 있습니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편의점도 고객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편의점의 배송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편의점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중을 어느 지역이 높을까요?
1.사무실 밀집지역 59.3%
2.독신자 주택 21.2%
3.가정주택 10.1%
사무실 밀집지역이 배달 선호도가 많습니다.
인기 배달 품목은 무엇일까요?
- 사무실 밀집 지역인 경우- 1위 음료,2위 생수,3위 도시락, 4위 디저트, 5위 간편 식품입니다.
- 독신자주택은 경우는 -1위 도시락,2위 음료, 3위 생수, 4위 간편 식품, 5위 컵라면입니다.
- 가정주택은 -1위 생수,2위 도시락, 3위 봉지라면, 4위 스낵, 5위 우유 입니다.
점포 위치에 따라 배달 품목의 선호도가 다른데요. 사무실 밀집 지역에서는 음료,생수,도시락이 상위에 있습니다. 독신자주택 밀접 지역에서는 도시락이 단연 1위입니다.일반 가정주택에서는 혼자 이동하기 어려운 부피가 큰 생수,무거운 것들이 선호도가 높습니다.
CU,세븐일레븐,GS25 3사의 편의점 배송 서비스 현황과 조건입니다.
- CU
2015년 6월 부터 도입 되었습니다. 앱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가장 가까운 점포에서 대행업체 '부탁해'통해 배달되며 서울 200여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전국 각지로 확대 예정입니다.
배달 주문 평균 구매 금액은 2만원대으로 주로 상품을 대량 구매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븐일레븐
도입 시기는 2014년12월 부터 입니다. 점포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1만원 이상 구매 신청 시 원하는 장소로 배달합니다.소공점,목동,공릉,KT강남점등 4개 점포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 GS25
상반기로 예상하며 점포로 정화하거나 앱을 통해 요청하면 대행업체 통해 배달 할 예정이며, 현재 LG유플러스와 배달 서비스 시스템 구축 중입니다.
-자료 각 업체 2016년 2월 기준입니다.
이렇게 가까이 있는 편의점에서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시간 절약도 되고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소량 구입시에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앞으로 편의점이 어떻게 더 진화할 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