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감자고로케 먹었어요

서촌 감자고로케 먹었어요.

 

서촌에는 소소한 먹거리가 많죠.

오늘은 서촌의 유명한 수제 전통감자고로케를 먹었어요.

어릴 때부터 먹던 고로케는  제과점에서 팔던 고로케로

그 맛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했답니다.

 

 

 

 

금상고로케에서 먹은 크림치즈,고기야채 고로케에요.

우선 고기야채 고로케는 따끈따끈 정말 입안에서 녹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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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대신 감자를 사용해서 인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답니다.

그런데 크림치즈는 따뜻한 녹는 치즈를 기대했는데..

약간 차가워서 아쉬웠어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 고로케.

메뉴도 다양했답니다.

다음엔 다른 메뉴도 먹어 봐야 겠어요.